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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캄보디아 5년 살아보고 날씨와 물가 소개합니다.

by 귀여워죽겠네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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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물가


캄보디아 소개

캄보디아는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나라이며 베트남과 태국 사이에 있습니다. 
관광을 온다면 많은 사람들이 세계 7대 불가사리 앙코르와트가 있는 씨엠립을 많이 방문합니다. 

사용언어

크메르어

시차

한국보다 2시간 느립니다.

기온

고온다습한 열대몬순 기후 우기는 6월부터 10월/건기 11월~3월 
연중 가장 더울 때 3월~5월 35~40도 가까이 됨(여행 주의하면 망고나 먹으면서 호텔방에만 있게 될수 있어요)
여행하기 좋은 시기 11~1월(성수기) 평균 27~30도

화폐

캄보디아 화폐 리엘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미국달러가 통용되므로 거의 대부분 상점 마트에서 달러 결제 가능합니다.
찢어진 지폐나 도장이 있는 2달러짜리 지폐는 받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환전해 오실 때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돈을 거슬러 받을 때에도 찢어진 돈이 있는지 확인 필요합니다. 그러나 리엘은 상관없습니다.

전압

220V

 

캄보디아 비자에 관해서는 다른 글에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캄보디아 관광지 

 1. 앙코르 와트

세계적인 건축물로 손꼽히는 문화유산. 세계 최대의 석조건물 사원
1860년 프랑스의 식물학자이자 탐험가 앙리 무오의 탐험록에는
이 사원은 솔로몬의 성전과 비견될 만하며 고대의 밀켈란젤로가 세운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가장 아름다운 건물들 가운데 영예로운 이름을 올릴 만한 건물임이 틀림없다. 그리스나 로마의 신전들보다 훨씬 더 장엄하나, 현재 이 사원이 소재한 국가가 처한 야만성과 슬픈 대조를 이룬다.-앙리 무오-

2. 타 프롬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군중 하나로 12세기말에 불교사원으로 건립되어 후에 힌두교 사원으로 되었다고 생각되는 유적입니다. 타 프롬 사원은 자연과 공존하는 오랜 인간의 문화재인 사원 그 차체가 하나의 문화, 관광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3. 바이욘 사원

코끼리 테라스, 문둥이 왕 테라스와 함께 앙코르 톰에 있는 사원. 부처의 온화한 미소가 동서남북 방향사방에 새겨져 있는 석상은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4. 똔레삽 호수

현지인들이 살아가는 전통 수상가옥의 삶의 터전을 볼 수 있습니다. 현지인이 섭취하는 60% 이상의 어류를 똔레삽에서 잡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인의 젖줄과 같은 곳이죠. 카누를 타도 호수 주변을 돌면서 맹그로브를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건기에 가면 물이 없어서 구경거리가 별로 없습니다. 

사실 전부 볼게 별로 없다는 사실


캄보디아 물가

캄보디아의 인건비는 매우 저렴합니다. 한국의 10/1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당$1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물가는 그렇게 저렴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공산품은 수입산(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 중국등..)이라 비쌉니다. 화장지도 질이 좋지 않고 가격도 비쌉니다. 

현지식으로 길거리나 로컬 식당에 가면 쌀국수, 돼지고기밥 $1~$2달러 커피 $1달러 전후로 합니다. 하지만 관광객이 그렇게 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보통 레스토랑에서 현지식은 $3달러(4천 원가량) 이상입니다. 조금 고급 레스토랑이나 서양음식은 $6~7달러 이상입니다. 동남아라고 아주 많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물가에 비해 임대료나 식사비는 높은 편입니다.---식당에서는 팁은 반드시 줄 필요는 없습니다. 1$ 4000리엘로 계산해서 주면 됩니다. -4100 받는 곳도 있습니다.  

 저렴한 것은 인터넷비용 일주일 $1달러 유심비 $1달러입니다
여기서 재배되는 과일, 쌀, 야채, 돼지고기(1kg $6~7달러) 저렴한 편입니다. 과일은 가장 비싼 것은 두리안은 1kg -껍질 포함 무게 6~7달러 합니다. 과육만 잘라주면 6,7덩어리 나옵니다. 돼지고기보다 비싼 편입니다. 망고스틴은 보통 구입하면 1kg $2 정도 합니다. 망고는 제철 3~5월에는 1kg 한국돈 500원. 비싸게 사면 한국돈 1000원 정도 합니다. 
치즈, 소시지, 버터등의 가격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한국보다 비쌀 경우도 많습니다. 
술은 면세보다 저렴합니다. 

캄보디아 야채가격
캄보디아 야채 가격

캄보디아에서 사갈만 한 만한 물건

1. 후추-캄보디아 캄폿지방에는 후추가 유명합니다. 바다와 접한 지역에 좋은 토양과 높은 습도가 만나 후추를 재배하기 좋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이 지역에서는 화학적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키운 후추라는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향이 진하고 좋은 후추의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2. -12월에 주로 재배합니다. 하지만 1년 내내 구입할 수 있으며 향과 맛이 진한편입니다.12월에는 로컬 시장에 많이 판매 0.5리터 작은물병하나크기 10달러합니다.
3. 팜슈가-코코넛나무와 비슷하게 생긴 나무인데 까만 똥그란 열매가 열립니다. 이것을 끓여서 만든 슈가로 팜슈가는 요리할 때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가루형태도 있고, 고체형도 있습니다. 설탕보다 달지는 않습니다. 간혹 팜슈가 물도 있는데 이건 빨리 식초, 술로 변하기 때문에 팜나무가 있는 곳에서 만 맛볼 수 있습니다. 사탕수수액처럼 단맛이 나고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사실 그렇게 퀄리티 좋은 물건은 별로 없습니다. 우리 엄마는 다 별로 안 좋아했음. 어른들은 꿀을 제일 좋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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